4월 초 갑자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야겠단 생각이 불현듯 스쳐서, 상담차 학원을 방문하고 바로 등록까지 했네요~^^

첫 상담에서 실장님과 원장님의 수강생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(?) 같은 걸 느낄 수 있었고,
저도 열의를 가지고 그 다음주부터 열심히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.

이 분야 문외한이었던 저는 시작 후 2주간은
온갖 외계어에 혼란스러웠지만…
여기 교수님들 모두 실력이 탁월하시고, 정성들여 강의 준비를 하시는구나! 딱 알겠더라구요~^^

직장, 육아 등으로 학원 수업 시간 외
따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웠지만,
그래서 더 교수님, 원장님께서 해주시는
조언대로만 공부했습니다.
시시하하.
시키면 시키는대로, 하라면 하라는대로요~ㅋㅋ

덕분에 무사히 동차합격했고, 지금은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.
혹시나 망설임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,
분당박문각이라면 전적으로 믿고, 도전해 보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~^^